[사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4월 18일(목)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동 후원하는 “2019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을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이 상은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글로벌, 고용친화 등 16개 분야로 나눠 시상되는데, 고객만족 부문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관 및 단체에게 수여한다.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은 “모든 임직원이 고객 한 분 한 분의 만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때 궁극적으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이 될 것”이라 전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요양기관 등 모든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높은 수준의 의료심사·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세계적인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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