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석 코레일 사장(가운데)이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용산역을 찾아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열차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사진=코레일)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근로자의 날에도 근무하는 코레일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손사장은 1일 오후 용산역, 용산고속열차승무사업소와 기관차승무사업소를 잇달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열차 운행을 당부했다. 

 

그는 근로자의 날에도 쉬지 못하고 업무에 힘쓰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휴일 없이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 덕분에 고객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며 “행락철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열차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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