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키이스트가 자회사인 콘텐츠케이를 흡수합병키로 함에 따라 3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키이스트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9.1% 오른 395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4185원까지 급등했다.

 

앞서 키이스트는 지난달 30일 자회사인 콘텐츠케이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0485412이다.

   

회사 측은 "합병 후 존속법인은 키이스트이고 콘텐츠케이는 소멸법인이 되나 콘텐츠케이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하게 된다"며 "키이스트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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