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뷰호텔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국내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 하면 단연 제주다. 현재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만개하고 벚꽃도 개화하기 시작해 봄꽃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며, 4월중 튤립축제와 유채꽃축제, 왕벚꽃축제 등 꽃축제를 비롯해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 우도소라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들이 펼쳐져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하다.

 

다양한 제주도 축제를 즐기는 것도 좋으나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여유로운 제주살이나 제주도 한달살기 체험 등이 방송을 타면서, 여럿이서가 아닌 혼자 제주를 방문해 휴식을 취하다 가려는 이들도 많아지는 추세다.

 

만일 숨가쁜 일상생활에 지치고 힘이 들어 제주도를 찾았다면 호텔이나 펜션 등 머물다 갈 곳을 신중하게 선택하길 권한다. 온전히 휴식 만을 위해 먼 제주까지 온 만큼, 시끌한 관광지나 번화가보다는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으로 숙소를 잡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여기,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한적하고 조용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제이뷰호텔’이 있다. 휴식과 힐링을 원하는 손님들의 후기가 좋기로 알려진 이 곳은 가성비가 좋아 한달살기 제주도 숙소로도 적합하며, 장기간 연박투숙객들도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청결 유지에 무엇보다 신경을 쓰는 제주도 서귀포 호텔로 호텔식 침구류를 준비해 두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일일 청소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여행가방 보관 서비스, 공공장소 Wi-Fi 서비스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

 

일부 객실에 평면 TV, 무선 인터넷, 에어컨, 난방, 모닝콜 서비스 등의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이 높으며, 1층 로비에 전자레인지, 정수기, 젖병소독기 등이 배치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더불어 1인당 5천원의 가격에 간단한 조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어 투숙객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제주도 중문 숙소 ‘제이뷰호텔’은 서귀포 호텔들 중에서도 오설록티뮤지엄, 카멜리아힐, 제주신화월드 등 제주 가볼만한곳과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며, 천제연폭포, 대포주상절리, 엉덩물계곡 등 자연관광지들과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여유로운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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