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툰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창업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카페 콩툰이 경쟁이 심한 창업시장에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창업 전문가는 “이미 심한 경쟁과 과포화를 이루고 있는 카페창업에서 벗어나 기존의 만화방과 카페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만화카페가 창업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또한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창업자들과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는 예비창업자들은 만화카페 프랜차이즈를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최근 창업시장의 트렌드는 ‘결합’이 주요 키워드가 되어가고 있다. 만화카페, 실내 낚시 카페, 빨래방카페 등 카페와 다른 창업아이템이 결합되면서 부가적인 매출을 이루는 구조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만화카페는 남녀노소 폭 넓은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콩툰 관계자는 “만화카페창업을 준비중인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콩툰은 만화카페창업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그 내용은 교육비, 가맹비, 물류 보증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매장 홍보를 통해 점주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만화카페 창업 브랜드 콩툰은 KT, 푹(pooq) 등과 멤버십 제휴를 맺어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와의 제휴를 통해 10% 요금 할인 서비스와 매장 내에 ‘푹 존(pooq zone)이 설치되어 있으며, 푹(pooq) 서비스와의 단독 제휴로 다양한 TV 채널과 VOD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여 5천 원, 1만 원, 2만 원, 3만 원 등 총 4종류의 모바일 상품권을 전국 콩툰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콩툰은 현재 전국적으로 약 38개의 지점이 확보되어 있으며, 꾸준한 지점 확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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