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제주항공에 이어 티웨이항공도 2019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티웨이항공의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2411억원(별도 기준)으로 전년 1분기(2038억) 대비 18% 증가했다.

이는 티웨이항공의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370억원을 기록해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 468억원의 79%에 달하는 실적을 이뤘다.

영업이익률 또한 15.3%로 매우 높은 이익율을 보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하반기 수도권과 지방공항을 포함한 지속적인 노선 확대와 중국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공격적이지만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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