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가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했다(사진=JDC)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제주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JDC는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해 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와 친환경 자동차 관련 공동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세션에서는  자율·전기차 기술 소개 및 기업 상담이 진행되며, E-Valley 조성계획, 국내·외 기업 등 유치 관련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대경엔지니어링의 전기차 인프라 서비스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세션 운영도 지원한다.

 

더불어 제주혁신성장센터 입주 기업(㈜지오라인, ㈜네이처모빌리티, ㈜와이파워원, ㈜이브이패스)의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품 홍보, 모빌리티 쉐어링 플랫폼 서비스 전시, 무선충전 시스템 제품 홍보,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플랫폼 관련 상담 세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동선 JDC 운영사업본부장은 “제주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자율·전기차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카폰프리 아일랜드 2030, 스마트 그린시티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jkimcap@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