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연매출 5억원 ‘서민갑부’ 정육점 갑부 양성준씨가 출연했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정육점

 

채널A ‘서민갑부’ 9일 방송에는 정육점 갑부 양성준씨(35세)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육점을 운영하는 양성준씨는 연매출 5억원의 주인공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매장 운영부터 고기 손질까지 직접하고 있는 양성준씨는 오전 시간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매장 점검이 끝나갈 무렵, 도착한 트럭에서는 통돼지가 나왔다.

 

양성준씨는 일주일에 3번 통돼지를 직접 받아 분할, 손질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과정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있었다. 먹거리 안전을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인 셈.

 

또 직접 발골해야 고기의 질을 알 수 있다는 게 정육점 갑부 양성준씨의 설명이었다. 돼지 한마리 작업에 걸리는 시간은 20분. 양성준씨는 돼지의 등급까지 고객들에게 인증하며 검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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