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버거킹 독퍼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측은한 눈빛을 발산하는 반려견들의 애처로운 모습을 외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

버거킹 독퍼 이슈는 이에 따라 애견카페, 맘카페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독퍼'는 배달 주문시 사람용 와퍼버거와 함께 강아지용 간식을 주는 행사다.

독퍼(DOGPPER)는 와퍼처럼 불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킹만의 반려견 간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10일 시작된 버거킹 독퍼 행사는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SNS에서 "대만족"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독퍼 간식은 3개월 이상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데, "순식간에 해치우더라"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독퍼 이미지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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