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하우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탈모는 더 이상 중년남성에게만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다. 최근에는 20~40대의 남성뿐 아니라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에게도 탈모 현상이 나타나는 추세다.

 

남성 탈모는 보통 유전적 요인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활습관 및 스트레스 등의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여성의 경우 남성만큼 탈모가 빈번하지는 않지만 환경적인 원인이나 출산으로 인해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일시적인 탈모 증상은 수개월 뒤 정상적으로 개선되지만, 시기를 놓쳐 증상을 회복되지 못하면 완전한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회복이 가능한 시기의 탈모 방지 방법이 이목을 모으고 있으며, 탈모 개선에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탈모방지샴푸 사용이 꼽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샴푸는 화학 계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두피에 자극을 주어 탈모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각종 천연성분이 들어가 있는 남성 여성탈모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두피연구소 루트하우스 이진용 연구소장은 “최근 탈모는 특정한 대상 없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발생하고 있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예민한 두피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자연 원료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장기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탈모샴푸의 특성상 두피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성분으로 구성된 천연탈모샴푸가 좋으며, 성분에 따라 두피 활력과 모근 강화 등의 역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모 관리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이어 “탈모를 겪는 남성들은 호로몬과 환원요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천연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여성들의 경우 모유두내 존재하는 모모세포에 영양공급이 가능한 천연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라며 “많은 제품이 탈모샴푸추천을 받고 있는데 인체 적용 임상시험 및 공인기관의 인증을 받은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루트하우스 샴푸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탈모샴푸 1위와 2017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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