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킨화장품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이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모발과 두피에 달라붙은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아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다.

 

머리카락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주기적으로 반복하면서 하루 50~70가닥 정도 빠진다. 반면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 2주 이상 이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한다.

 

과거 탈모는 가족력에 의한 중년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성이나 20~30대 젊은 층도 탈모로 고민하는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 이는 호르몬 변화, 환경 오염,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 과음, 흡연, 과도한 카페인 섭취 및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모가 진행되면 병원을 찾아 원인과 유형을 진단받고 그에 적합한 치료를 진행하는 게 좋다. 탈모 역시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치료가 증상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평소 두피와 모발을 청결히 하고 탈모 전용 헤어 케어 제품의 사용으로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탈모 관리와 머릿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 헤어 케어 제품으로 존스킨화장품의 ‘닥터존스킨 누디 앰플 트리트먼트(이하 19트리트먼트)’가 있다.

 

‘19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두피 케어까지 가능한 앰플형 트리트먼트다. 14가지 한방 비책 성분과 5가지 과학성분을 함유했으며 머릿결 개선, 모발큐티클 강화, 비듬완화, 피지조절, 수분공급, 영양공급, 정전기방지, 두피쿨링, 모발볼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실리콘을 사용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WG 안전 인증 ‘그린등급’인 구주콩에서 유래된 양이온성 수용성 폴리머 코팅 효과로 정전기 방지 및 머릿결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손상모발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도 완료했다.

 

한편, ‘19트리트먼트’를 선보인 존스킨화장품은 한의원 전문의들과 피부 연구원들이 12년 간 60만 건이 넘는 임상경험과 한방 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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