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케어 5-STEP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최근 피부 민감증을 호소하는 이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피부 자극이 심해지면서 피부 민감증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한의학계에 따르면 봄에는 현대인 10명 중 7명이 피부 민감증으로 한의원을 찾는 것을 나타났다. 이러한 민감증 증상은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까지 이어져 다양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러한 피부 민감증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에는 꼼꼼한 클렌징으로 외부 물질과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다. 이때 모공 속까지 제대로 씻어 내려면 촘촘한 거품의 클렌저를 사용하거나 모공 속 까지 닦아낼 수 있는 타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공팩을 사용하면 더욱 꼼꼼하게 관리를 할 수 있다. 클레이팩은 모공 속 깊숙한 노폐물까지 씻어낼 수 있어 1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하면 모공이 확장되는 것을 막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꿀 수 있다.

 

세안을 마친 뒤에는 스킨과 로션으로 피부를 정돈시켜야 한다. 스킨을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대로 닦아내면 클렌징으로 미처 닦아내진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화장품의 영양분이 피부 속까지 잘 전달되도록 도와준다.

 

에센스는 피부에 영양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한다. 피부 미백, 주름 개선, 탄력 강화 등 에센스별로 다양한 기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서 사용하면 된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는 수분 제품을 발라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나 민감성 피부의 경우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분크림을 바르면 도움이 된다. 이때 화장품 오일로 덮으면 보습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화장품이 좋은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 올리브영 등에서는 순한 화장품이나 저자극 화장품이 인기 화장품을 꼽히고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피부과에서 저자극 화장품을 쓰기를 추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S 케어 5-STEP은 쉽게 민감해지는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기초 화장품이다. 과잉 피지 및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준다. 또한 수분 공급, 미백, 주름 개선 등의 효과까지 지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TS 클래리파잉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TS 스팟 플러스를 적당량 덜어 피부 고민이 되는 부이에 발라주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TS 에멀전은 미백 기능을, TS 에센스는 과도한 유분기를 줄이고 각질을 잠재우며, TS 수딩 크림은 히아루론산이 포함돼 피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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