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10월 결혼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유상무는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여자 친구에게 정말 잘해준다"며 "여자친구가 돈 쓰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전했다.

 

또한 "때문에 나는 여자친구의 돈을 한 푼도 못쓰게 한다"며 남다른 연애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6일 “유상무가 연인 김연지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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