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코스피 상장사 SH에너지화학은 정기보수 및 일부 시설 투자를 위해 오는 6월1일부터 한 달간 군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생산 재개 예정일은 6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생산 재개 예정일까지 충분한 재고를 내·외부 창고에 확보하고 있으므로 당사의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군산공장의 매출액은 이 회사의 최근 매출액 대비 98.3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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