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FC

[서울와이어 유수정 기자] 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NEW 징거‧타워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NEW 징거버거X옴팡이 에디션’을 판매한다. ‘옴팡이’는 지난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판매율 1위를 달성한 캐릭터다.

 

옴팡이 인형을 함께 제공하는 ‘옴팡이팩’은 ▲징거버거 ▲타워버거 ▲핫크리스피 2조각 ▲에그타르트 ▲콜라 2잔이 포함된 상품으로 가격은 1만9900원이다.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KFC가 새롭게 출시한 NEW 징거버거 및 타워버거는 기존 제품보다 1.5배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입 안 가득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KFC는 최근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를 비롯해 핫치즈징거버거와 징거더블다운 제품도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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