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 면적75~84㎡ 로 실거주자들 선호도 뛰어나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을 살펴보면 전국적으로 1~2인 가구의 증가추세를 이유로 소형면적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20평대 아파트 공급이 눈길을 끌고 있지만 금융감독결제원에 따르면 전용 80~84㎡의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가 아닌 실거주를 목적으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실수요인 가족은 대부분 자녀를 포함한 3~4인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에 가장 적합한 75~84㎡의 아파트를 찾기 때문이다. 

 

또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공급이 같은 지역이라 할지라도 60㎡ 이하면적의 평당 가격이 75~84㎡의 아파트보다 평당 가격이 더 비싼 경우가 많아 75~84㎡상품이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도 우수하다고 밝혔다. 청주에서도 전용면적 75~84㎡ 로만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 공급 중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이 그 현장이다.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 ∙ 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 임대아파트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 ∙ 84㎡ 주택 형으로 구성되는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대단지 다운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도 눈길을 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북 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 입주민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쾌적한 생활환경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가 갖춰질 예정이라 그린 프리미엄 또한 탁월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 또한 구축 예정이다. 청주IC ∙ 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 , 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마련된다. 학군 또한 운동초 , 운동중 , 상당고 등 초 중 고 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 통학에도 안심이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의 경우 일반분양 아파트 상품에 버금가는 뛰어난 구조와 마감재를 갖추었음에도 민간임대 아파트라는 점에 있어 여러 가지 혜택 또한 뒤따른다.  

주택소유 유무 관계 없이 5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부담이 없고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또한 가능하며 5년간 거주 후 거주자에게 우선분양 전환부여로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완비될 예정이다. 무인경비시스템 ∙ 원격검침시스템∙ 출입구 주차관제 ∙ 고화질CCTV ∙ 풀터치형 주방TV ∙ 스마트홈시스템 ∙ 무인택배 ∙ 비상벨시스템이 구축 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 일괄소등스위치 ∙ 단열재 ∙ 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관람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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