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코스닥 상장사 와이오엠은 팬퍼시픽항공과 GSA(General Sales Agent)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팬퍼시픽항공의 필리핀 항공노선에 대한 국내 항공권 운송영업과 서비스운영, 마케팅 등 항공법에 따른 한국 내 독점적 운영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총판보증금은 700만 달러로, 작년 자산총계의 19.05%에 해당한다.
계약목적은 신규사업을 통한 매출증대 및 사업다각화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14일까지로 상호 협의에 따라 연장되는 조건이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