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수진 기자] ㈜서래스터가 운영중인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이 신메뉴 차돌곱창세트를 선보였다.

 

차돌곱창세트는 곱창, 막창, 대창, 염통, 차돌박이, 부채살, 돈차돌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메뉴다. 일차돌만의 개성있는 신메뉴로 다른 고깃집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구성으로 고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차돌 관계자는 “가맹점주와 고객의 많은 요청과 시장성을 고려해 출시했다”라며 “이번 신메뉴 출시 외에도 가맹 점주들의 의견과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꾸준히 신메뉴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가맹점 문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주외도점, 표선점, 대학로점을 비롯해 먹골점, 청주 용암광장점, 청주 오창점, 예산읍점, 논산 취암점, 구리인창점 등 4월 들어 현재까지 9개 가맹점이 오픈하는 등 일차돌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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