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도 브랜드 시대…역세권 브랜드 상가 인기몰이 - 서울와이어
상가도 브랜드 시대…역세권 브랜드 상가 인기몰이
상가도 브랜드 시대…역세권 브랜드 상가 인기몰이
  • 최형호 기자
  • 승인 2019.05.28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운서역 유토피아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운서역 유토피아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서울와이어 최형호 기자] 상가 시장에서도 '브랜드 파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브랜드 상가는 건설사 이름을 걸고 선보이는 상가이기에 위험 부담이 적고, 추후 관리도 잘된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또한 대부분 대형 주거단지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고 브랜드 인지도에 따른 수요 창출도 수월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 분양 현장에서도 브랜드 상가들이 조기 완판되는 등 선전하고 있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대우건설이 부천시 중동에서 분양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업시설은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GS건설이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서 분양한 ‘안산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는 73개 점포 입찰에서 최고 17대 1, 평균 7.2대 1의 경쟁률로 하루 만에 완판됐다.

 

브랜드 상가는 입점에서도 일반상가 보다 유리하다.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공급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지난 11월부터 입점을 시작해 히어로키즈파크를 비롯해 GS슈퍼마켓, 홍종흔 베이커리, 다이소 등 유명 앵커테넌드 및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활성화되고 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브랜드 상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대부분 단지 내 상가로 공급되는 형태가 많아 고정 배후수요 확보도 가능하고 입지도 우수한 곳이 많기 때문"이라며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설계는 물론 입점 시 상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상가 활성화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반도건설,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등에서 공급하는 브랜드 상업시설 분양물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반도건설은 내달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단지 내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를 동시 분양한다. 운서역 유토피아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만 2508㎡ 규모다. 공항철도 운서역이 도보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총 450가구의 운서역 반도유보라를 배후단지로 두고 있다.


신영은 이달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와 단지 내 상업시설 '지웰시티몰'을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지웰시티몰'은 연면적 2만917㎡에 지하 2층~지상 3층, 총 144실 규모다.


SK건설은 광주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농성 SK뷰 센트럴' 단지내 상가를 내달 분양한다. 광주도시철도 1호선 농성역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총 30호실 규모다.


Sponsored A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