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파주의 유명 원목가구 브랜드 우드피아에서 공장에 직영 아울렛을 오픈하며 리퍼브, 시즌오프, 스크레치 상품을 정상가격에서 50 ~ 80% 파격 할인하여 인근 지역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우드피아 아울렛은 파격 할인에 그치지 않고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모든 고객에게 원목선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우드피아는 지난 27여년간 원목가구를 중심으로 어린이가구 업계를 선도해온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다. 올해 초 우드피아아울렛 한강신도시점을 런칭하였으나 본사로 스크래치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힘입어 본사 직영 공장 내부에 리퍼 상품 및 시즌오프 상품을 기존 아울렛 매장을 운영 할 때 보다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중이다.
우드피아 아울렛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매장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만 운영하던 운영 시간을 이번 달 중순부터는 금, 토, 일까지 운영하는 걸로 변경한다. 좀더 여유 있게 한층 성숙해진 자녀를 위해 집중이 잘되는 친환경 원목책상과 튼튼하면서 정서적으로 좋은 2층 원목 침대를 선물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우드피아 아울렛의 운영시간을 변경한 이유로 우드피아 관계자는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다. 금, 토만 운영했을 때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았고 운영시간을 연장해달라는 문의도 많아서 이달 중순 부터는 금, 토, 일까지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층 원목 침대를 구매한 파주의 주부A씨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2층 침대를 사주고 싶었는데 저렴한 제품은 신뢰가 안가고 이름 있는 제품은 너무 비싸서 엄두가 안났다. 지인을 통해 우드피아 아울렛을 가게 되었는데 유명한 브랜드라 신뢰도 갔고 무엇보다 가격이 떨이 수준이라 2층 침대와 원목책상을 함께 구매했다. 그래도 초기 예상 지출보다 적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우드피아는 사은품 증정 외에 1+1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층침대 구매시 책장을 무료증정하거나 책상 구매시 의자를 무료로 주는 등의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우드피아 아울렛의 전시 품목으로는 원목 책상과 어린이용 2층 침대 이외에도 원목침대, 벙커침대, 주니어 가구 등이 있다.
매주 금, 토, 일 요일만 오픈을 하고 당일 전시품목 소진시 매장을 닫기 때문에 친환경 원목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
우드피아아울렛은 김포∙일산∙파주가구단지 부근에서 위치 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우드피아 공식사이트 혹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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