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김성수 치킨신드롬 광고가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김성수와 딸 혜빈이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수 광고 촬영은 딸 혜빈이 덕분에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혜빈이가 언제든 치킨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을, 치킨 광고주가 보고 러브콜을 보냈다는 것.

김성수와 딸 혜빈이가 치킨 광고를 찍은 브랜드는 치킨신드롬으로 알려졌다.

 

언제쯤 치킨 광고가 온에어 되는지 궁금해하는 김성수의 모습에 광고주 측에서는 “TV 광고가 아니라 지면 광고다”라고 설명했다. 김성수는 치킨 광고에 대한 설명을 매니저에게 듣고도 TV용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

하지만 혜빈이와 김성수의 치킨광고는 대개 신문, 혹은 인쇄물에 실리는 지면 광고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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