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포르투갈이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진출했다./사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네달런드가 잉글랜드와 치열한 연장 혈투 끝에 승리, 호날두가 건재한 포르투갈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네덜란드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기마랑이스의 D.아폰수 엔리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전후반을 1-1로 비긴후 연장전에 내리 2골을 따내며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전날 스위스를 3-1로 물리친 포르투갈과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포르투의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이 대회 첫 번째 우승팀을 놓고 결승에서 맞붙는다.
   
  

  앞선 경기에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포르투갈이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선착했다.

   

포르투갈은 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스위스와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스위스를 3-1로 물리쳤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