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총 218가구, 84㎡로만 구성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항공 조감도. (사진=원건설)

 

[서울와이어 최형호 기자]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에서 ㈜건강이 시행하고 원건설이 시공하는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이 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8일 원건설에 따르면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양원지구 C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3개동, 총 218가구의 규모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또한 단지 내 상가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 단지는 양원지구 내 신설되는 초등학교를 품은 유일한 단지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의 평균분양가는 5억원초 ~ 5억원 중반 수준으로 나올 예정이며, 계약금 10%면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60% 중 40%에 대해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당해), 12일 1순위(기타),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에 예정돼있으며,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일대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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