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릴, 충주 사과·송솔 버섯 등 로컬 푸드 선봬

 

한화리조트의 수안보온천과 BBQ 가든 ′더 그릴′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이 온천 시설과 바비큐 시설의 신축 공사를 마치고 지난 24일 오픈했다.

‘육감만족 힐링’을 주제로 수안보의 사계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노천온천탕을 확장 이전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돈육과 충주의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더 그릴’ BBQ 가든을 신축했다.

더 그릴에서는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얼룩 도야지와 충주사과를 더한 사과 한 쌈 삼겹살, 월악산 더덕과 수안보 송솔 버섯 등을 활용한 메뉴 등을 선보인다. 모든 재료는 로컬 푸드를 사용해 수안보 지역과의 상생 또한 도모했다.

 

한편 주변지역인 음성에서 직접 브루잉(brewing)한 ‘ARK’수제맥주인 썸앤썸, 허그미, 코스믹댄서 등 각종 수제맥주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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