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 홍자 이슈가 이틀째 온라인을 초토화시키면서 향후 활동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홍자 가수가 최근 전라도 비하 발언을 통해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

홍자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홍자 전라도 비하 발언으로 인신공격은 물론이고 은퇴를 압박하는 목소리까지 현재 비등하다.

홍자 팬들은 부랴부랴 '특정 지역 비하 의도가 없었다'고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고, 홍자 당사자도 '사과'했지만 여전히 논란은 뜨겁고 비난 여론은 고조되고 있다.

핵심은 본인의 의도이든 의도가 아니든 홍자 가수가 정치인들보다 더 수위높게 지역감정을 언급했다는 것.

이에 따라 평소 일상적 사고방식과 개념이 무의식적으로 표출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홍자 가수를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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