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클래스 효성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벤츠 S-Class 차량과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 장소를 협찬한 더 클래스 효성이 고객들에게 영화 관람 이벤트를 실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영화 ‘기생충’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8관에서 송파 전시장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차량과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 장소를 협찬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영화 상영과 더불어 현장에서 함께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다과도 제공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세계적인 작품으로 인정받은 영화에 메르세데스-벤츠 송파 전시장이 보여지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5월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장인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19 예선 경기를 개최했다. 

 

이 외에도 스포츠, 공연, 문화, 예술 프로그램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기회를 다채롭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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