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드한눈에 / 홈페이지 캡쳐

 

 

[서울와이어 장문영 기자] '내카드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통합포털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카드내역 정보를 한번의 로그인으로 손쉽게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내 카드 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카드 이용자는 ‘내 카드 한눈에’에서 카드내역 정보조회, 결제예정금액 조회, 이용대금명세서 조회, 포인트정보 조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내 계좌 한눈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공인인증서나 지문인증을 등록해야 한다.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사는 8개 전업카드사와 7개 은행계 겸영카드사다. 인터넷은행과 일부 지방은행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

금감원은 올 하반기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