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최근에는 술집, 음식점, 고깃집 등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은데, 인력이 필수적인 요식업 분야 특성상 상승한 인건비에 대한 걱정이 매우 크게 느껴진다는 의견이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술집 창업 브랜드 ‘경성술집’이 초기 창업비용이 낮고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 시스템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모든 메뉴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원팩 메뉴화와 10평대의 건물에서도 창업을 진행할 수 있게끔 하여 가게 운영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와 유지비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체계화해 1인창업도 가능하다.
더불어 닭볶음탕, 치즈해물김치전, 감자전, 곱창전골 등 식사와 술안주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품질 높고 다양한 메뉴들과 한국의 주막과 일본의 이자캬아를 혼합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선보여 미각과 시각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1인 객단가를 높여 마진율을 끌어올렸으며, 빠른 일일 배송원칙으로 창업주들을 지원해 재고관리 및 재료의 품질 유지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방지했다.
그 밖에도 인테리어 개설 비용을 최소화하고, 적정한 판매가와 철저한 물류 원가 계산으로 기존의 저가 술집들과 비교해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창업주 및 예비 창업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성술집의 관계자는 “품질 높은 요리를 간편하고 손쉽게 조리할 수 있게 해주는 원 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매장 운영을 간편화해 여성 창업에도 무리가 없으며,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주어 예비창업주들의 진입장벽을 낮추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는 소액창업아이템 및 소규모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인원이 많은데, 자사의 경우 매우 다양한 소규모 창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수요가 높다. 이러한 성원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업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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