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가득' 고성 하늬 라벤더팜 라벤더 축제 오는 23일까지/사진=라벤더 마을 하늬팜

 

[서울와이어 천선우 기자] 꽃내음 가득한 고성 라벤더 축제가 오는 23일까지 고성 하늬라벤더팜에서 열린다. 

 

고성 하늬라벤터팜 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는 라벤더 축제는 고성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세계의 라벤더 사진을 볼 수있는 라벤더 전시관을 운영하며 라벤더 용품을 비롯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허브샾,라벤더를 직접 수확하고 에센스 오일을 추출하는 활동 등 다양한 체험할동을 즐길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고성 라벤더 축제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최종입장은 오후 6시, 체험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입장료는 일반은 4000원, 중고생은 3000원, 초등학생은 2000원이다. 고성 지역 주민이면 신분증 제시 후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축제 장소로는 고성 하늬라벤더팜의 주소는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786-5(꽃대마을길 175)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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