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6월에 접어들며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어 이제 완전한 여름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최근 들어 자외선 지수도 꾸준히 ‘나쁨’을 유지하고 있어, 야외 활동에는 비상이 걸렸다. 자외선은 계절 관계없이 늘 존재하지만 여름에 특히 강한 만큼, 여름철의 자외선차단제의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남성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비교적 야외 활동이 더 잦기에 남자에게 선크림은 스킨로션과 함께 ‘필수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철 피부 건강을 위해 사용할 선크림은 당연히 자외선 차단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 선크림 선택 시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할 점은 UVA와 UVB 이중 차단 가능 여부이다.
자외선은 크게 피부 노화를 부르는 UVA와 피부를 타게 하는 UVB로 나뉜다. 선크림에 표시된 자외선 차단 지수 중 SPF는 UVB, PA는 UVA의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당장 살이 까맣게 타는 것만이 문제가 아닌, 강한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은 심하면 피부염과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에 두 가지 모두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를 꼼꼼하게 따져 고른 선크림은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긴 야외 활동 시에는 두 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이라는 점 역시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해 알아두어야 한다.
남성들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최근 남성용 선크림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남성 화장품 브랜드 레이블옴므의 대표 제품 ‘포인원 틴티드 선비비’
UV 디펜스 포인원 틴티드 선비비는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한여름 야외 활동 시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백탁 현상을 개선시켜 얼굴이 허옇게 뜨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남성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레이블옴므 관계자는 “선비비 제품의 경우 출시부터 꾸준하게 매일 사용하기 좋은 자연스러운 비비크림으로 인기를 얻어왔으며, 최근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남성용 선크림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자사 제품 중에서도 특히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6월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료배송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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