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성훈 드라마에 헨리, 기안84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1일 방송에는 성훈 드라마 촬영 현장에 갔다가 카메오 출연하게 되는 헨리,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 드라마 촬영장을 찾아갔던 기안84, 헨리는 PD의 제안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불구하고 기안84와 헨리는 당당하게 촬영장으로 나섰다.

헨리는 할리우드 영화 출연경험이 있었고 기안84 역시 과거 드라마에 출연한 적이 있었기 때문. 두 사람은 나름 진지하게 리허설을 진행했지만, 길지 않은 대사에도 진지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 드라마라는 책임감에 헨리는 진지하게 배여게 대한 상담까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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