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하하 별 셋째 성별에 이목이 집중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23일 방송을 통해 하하, 별 셋째 성별 테스트가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출산은커녕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김종민은 자신의 태아의 성별을 가늠할수 있는 테스트를 안다고 말했다. 모벤져스 역시 “예전에도 저런 게 있었다”라며 입을 타고 전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하하 별 셋째 성별을 알기란 쉽지 않았다. 하하 별 부부에게는 현재 아들만 둘인 상태. 김종민은 별에게 남쪽을 향해 돌아서게 한 뒤 그녀에게 뒤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왼쪽으로 별이 뒤돌아보자 김종민은 “어? 아들인데?”라고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김종민이 준비해온 하하 별 셋째 성별 알아보기 테스트가 엉터리였던 것. 배 모양은 딸, 방향 구분법은 아들이 나온 별은 허탈함에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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