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효과 ‘위장’ 보유한 공격형 영웅… 화려한 쌍검술 스킬 눈길

 
[서울와이어]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서 신규 스페셜 영웅 ‘타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쌍검술이 특징인 타카는 '위장'이라는 새로운 효과가 들어간 스페셜 공격형 영웅이다.
위장은 반격을 당하지 않으며 모든 공격에 치명타가 적용되는 효과로,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적의 모든 공격에 대해 빗나감이 적용된다.
타카는 나이트크로우에 속하는 영웅이다. 태오와 오를리를 친부모처럼 따르지만 태오에게 인정받지 못하자 파괴의 힘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다는 이야기를 갖고 있다.
캐릭터의 능력치를 한 단계 높이는 잠재능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잠재능력 개방 레벨을 기존 46에서 30으로 변경하고 잠재능력 반환 시 돌려받는 정수의 수를 늘렸다. 추가로 골드까지 반환한다.
영웅의 잠재능력을 모두 개방하고 최대치까지 강화하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많은 종류의 잠재능력 중 어떤 능력을 선택하면 좋을지 참고할 수 있도록 통계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 튜토리얼을 초기화해 잠재능력을 개방할 수 있는 '무지개 원소’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타카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 업적 이벤트를 2주간 실시한다. '모험 50회 진행하기', '스페셜 던전 5회 클리어하기' 등 6종의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3개)'을 받는다.
2주 내 타카를 각성하면 '6성 영웅 선택권'을 지급하며 각성한 타카를 특정 수치만큼 강화하면 '6성 레이드 장비 선택권(최고옵션)'을 증정한다.
추석맞이 이벤트도 운영한다. 7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무지개색 왕송편', '4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2주 동안 모험과 탐험에서 획득할 수 있는 '맛좋은 송편', '맛좋은 금송편'을 조합하면 타카가 포함된 '4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 '나이트크로우 소환권'을 제공하며, 현재까지 선보인 코스튬들을 재판매 한다.
10월일까지는 푸시를 통해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고급 펫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10월11일까지는 점심 푸시를 통해 잠재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영혼의 정수’, ‘고급영혼의 정수’, ‘토파즈’를 지급한다.
<사진= 넷마블 제공>
김정은 기자 seoulwi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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