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에셋 오은주 대표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부동산 교육·재테크 전문기업 큐에셋이 해외 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 토크콘서트(Talk Concert)’를 개최했다. 

 

6월 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여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대한 국내 투자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 조호바루는 국내 부동산투자 침체 속에서 최근 아시아의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정보제공을 위해 질의응답 방식을 통한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KBS 공채개그맨 출신의 희극인 이승환 씨가 진행을 맡았고, 전문가로는 말레이시아 분양 컨설팅업체 테라인 송정훈 대표, 상큼한부동산TV MC 큐에셋 오은주 대표, 글로벌이코노믹 부동산 김대훈 부장, 한영국 국제회계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호바루 부동산 성장 가능성 및 시장동향과 전망, 유망투자처 등 실질적인 질문은 물론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대출제도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2부 행사는 네트워킹 와인파티로 개최돼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네이버TV, 페이스북 채널을 활용한 소통형 라이브 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해 부동산콘서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부동산 투자 토크콘서트를 기획한 오은주 큐에셋 대표는 “방송인으로 다양한 부동산채널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부동산 투자정보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열린 행사를 만들고 싶었다”며 “해외부동산에 관심은 있지만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과 현장 경험을 갖춘 현지 전문가 및 투자상담사들을 직접 연결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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