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DJ / PRODUCER 씬을 이끄는 국내 유수 기업 DCTOM(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후 6시 국내 대표 여성 디제이로 꼽히는 라나(Rana)의 새로운 싱글 'Sexy Drums'가 발매되었다고 전했다.
곡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매혹적인 드럼 소리가 파워풀하게 표현되었으며,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트랙이다.
라나는 이미 지난 2월 첫 싱글 'NA NA NA'를 발표해 이목을 끌었으며,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를 기점으로 러브콜이 쇄도해 활발한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Sexy Drums'는 그 후속작으로써 손색이 없으며 첫 싱글과는 확실히 다른 아이덴티티를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미 발매 소식을 미리 접한 사람들의 기대가 한 데 모이고 있으며, 첫 싱글 이후 클럽과 또 다른 페스티벌 씬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발매와 동시에 수많은 공연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녀의 새로운 싱글을 다양한 곳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원한 사운드의 그녀의 두 번째 싱글 'Sexy Drums'는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pen4136@seoulwire.com
이명철 기자
pen4136@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