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KTX를 9일 오전 첫 운행한다(사진=코레일)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코레일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KTX를 9일 오전 첫 운행한다고 밝혔다. 

 

9일부터 29일까지 운행하는 이번 임시편은 인천공항역에서 서울‧용산역을 거쳐 광주송정역까지 하루 하행 4회, 상행 3회 운행한다.

 

코레일 측은 이번 임시편 운행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이동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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