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이하늘/김래원 인스타그램

 

[서울와이어 최지성 기자] '프리즌'이 8일 오후 실검을 장악한 가운데 '프리즌'에 출연했던 배우 김래원이 DJ DOC 이하늘과의 의외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김래원은 지난해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남녀군도 #도리시마 #다이와 #daiwa #따듯한 남자 #이하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은 겨울옷을 입은 채 이하늘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우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김래원은 지난 1997년 MBC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영화 ‘프리즌’은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안에서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와 그 곳에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된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과 펼치는 이야기다.

김래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에서 조직 보스 장세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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