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본기상협회]
[사진=일본기상협회]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1일(일)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밤까지 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0~250mm, 특히 서울·경기·강원영서중북부는 150mm 이상, 남해안·지리산부근·제주도산지에는 4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9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광주 28도 ▲제주 29도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 0.5~1m, 남해 앞바다 0.5~1.5m 로 일겠다.

 

한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으며 오는 2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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