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핀테크 서비스업체인 세틀뱅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2일 장 초반 롤러코스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세틀뱅크는 시초가(4만9500원)보다 4.04% 오른 5만150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5만5000원)대비 3500원 하락한 수준이다.
개장초에 5만6800원까지 급등하다 상승폭이 줄어드는등 롤러코스터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간편 현금결제·가상계좌 등 핀테크 서비스를 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572억원과 132억원이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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