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현 sns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영화 '저스티스리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수현과 에즈라 밀러의 셀카가 재조명되고 있다.

영화 '저스티스리그'가 오늘(15일) 오후 한 영화 채널에서 방영돼,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다.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저스티스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에즈라 밀러는 '저스티스리스'에서 배리 앨런/플래시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에즈라 밀러와 한국인 배우 수현의 친분이 드러난 셀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에즈라 서울 왔어요 김치”라는 글과 함께 김치를 물고 있는 에즈라 밀러와의 셀카를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니 이렇게 갑자기 온다고?” “김치 가위로 잘라주고 싶다” “헐 찾아오다니! 어디로 가면 영접할 수 있나요?” “두 사람이 너무 좋다” 등 놀라우면서도 반가움을 표시했다.

한편 '저스티스리그'는 178만 6388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평점은 7.9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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