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역 지음재파크뷰 투시도/사진=함스피알 제공

 

[서울와이어 천선우 기자]  도시공감이 시흥 목감지구에 공급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계약 첫날에만 59% 이상 성사돼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나흘만에 모두 팔렸다.

 

지난 12일 홍보관을 오픈한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분양을 진행한지 나흘 만인 15일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인프라가 갖춰진 시흥 목감지구에서 마지막 내 집 마련 기회로 희소가치가 높았고 지역 내 전셋값 수준인 2억원 초반대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주택수요층의 구매욕을 자극한 것으로 봤다.

 

특히 대출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면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KTX광명역까지 차량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광명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목감역을 중심으로 하는 목감지구내 생활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인 목감지구내 마지막 완성단지로 전세가격인 2억원 대로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일명 3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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