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방화 범인이 스튜디오와 관련이 없는 인물로 알려졌다. 

18일 일본 교토시 후시 미구의 교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해 경찰은 "이 회사 직원이 아니라 이전 근무했던 인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41세 남성을 방화범으로 신병확보했다. 또한 방화 살인 사건으로 수사 본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불이 붙여진 교토 애니메이션의 제 1 스튜디오 1 층과 2 층에서 12 명이 심폐 정지 상태에서 발견됐다. 

남자는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어떤 접점이 있었는지 경찰은 신중하게 조사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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