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t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배우 오지은이 결혼 후 복귀하자 남편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지은은 2017년 4살 연상 재미교포로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살 연상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은 오지은은 "영국에서 남편을 만났다"며 "친구의 사촌이었는데 친구 부탁으로 제가 살던 동네를 소개해줬고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가 이런 인연이 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다. 남편은 제가 배우인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오지은은 "제 가이드 실력에 감동 받았는지 매주 주말마다 오시더라. 그때만 해도 이렇게 이어질 줄 몰랐는데 이렇게 됐다"며 남편과의 첫만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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