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인 1억 모금 달성..JBJ 처럼 꿈의 데뷔 할까

[서울와이어=장지영 기자]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탈락한 연습생들을 데뷔시켜달라는 '바이나인 모금'이 1억원을 돌파했다. 

바이나인은 김민규, 금동현, 구정모, 송유빈, 이세진, 이진혁, 토니, 함원진, 황윤성 등 9명의 조합이다. 

바이나인 개인팬덤은 하나로 뭉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나인 팬들의 활동을 보여주는 트위터 계정은 모금을 1억원을 돌파하며 지지를 받고 있다. 

앞서 '프로듀스101'의 파생그룹 JBJ과 바이나인과 비슷한 행보다.  

한편 멤버들의 각각 소속사들은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