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식품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동서식품이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동서식품은 여름철을 맞아 폭염 구호 물품 구입비 3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서식품 임직원 30명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330가구를 찾아 폭염 구호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키트에는 영양죽·반조리 식품 등 식료품과 휴대용 선풍기, 모기약 등 생활용품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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