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삼성전자에 불화수소 공급 기대감에 장중 13% 급등/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솔브레인이 생산하는 불화수소가 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보도에 힙입어 이 회사 주가가 31일 장중 14%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날보다 13.56% 뛰어오른 7만12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솔브레인이 생산하는 액체 불화수소가 삼성전자의 품질 테스트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불화수소 공급처로 선택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날 일부 매체가 보도했다.

 

솔브레인은 이달 초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이후 수요 확대 기대감에 현재까지 주가가 50%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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