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C뉴스 화면 캡처

[서울와이어 속보] 북한이 2일 새벽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ABC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ABC뉴스는 미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적어도 1발 이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며 이번주 초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이어 31일에도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미사일을 발사했다.

ABC뉴스는 지난 2주간 북한이 세 번의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며 이번 발사가 이달 말 시작될 예정인 한미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북한의 항의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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