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모델 BMW 뉴 M5, 추격신에서 맹활약, 압도적인 존재감 드러내

[사진=BMW 그룹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미션 임파서블 하면 떠오르는 핫한 아이템 중 사뭇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BMW 차량들을 꼽을 수 있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의 새 작품 '미션임파서블:폴아웃'(Mission: Impossible - Fallout)에는 더욱 더 매력적인 BMW 차량들이 대거 등장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미션임파서블:폴아웃' 개봉 소식과 함께 극중 신모델 BMW 뉴 M5를 비롯해 7시리즈, 그리고 BMW 모토라드 R nineT 스크램블러, 클래식 모델 등이 대거 함께 등장한다고 밝혔다. 

 

뉴 M5는 미션 임파서블의 전매특허 추격신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검은색 키드니 그릴과 탄소섬유 미러 캡 등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로 무장한 뉴 M5는 M 모델 최초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와 더불어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608 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우렁찬 배기음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뉴 M5는 새롭게 탑재된 M xDrive를 통해 긴박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과 스피드는 물론 탁월한 운전 재미까지 제공한다. M xDrive는 후륜구동(2WD), 사륜구동(4WD), 사륜구동 스포츠(4WD Sport)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 상황이나 운전자 취향에 따라 원하는 모드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R nineT 스크램블러는 프랑스 파리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주요 장면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1986년식 5시리즈 역시 연식을 잊게 만드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ydy332@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