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수액 원료 메이플 시럽과 부드러운 소다향의 새로운 맛

[서울와이어]GS25가 가을을 맞아 이색 음료를 출시했다. 단풍이 지는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감성음료 3탄 유어스단풍소다를 출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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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GS25에 따르면, 유어스단풍소다는 단풍나무 수액인 캐나다산 메이플 시럽의 달콤한 향기와 부드럽게 톡 쏘는 소다맛의 조화가 인상적인 이색 음료다.

 
GS25는 올봄 유어스벚꽃스파클링, 올여름 장미레몬에이드에 이어 가을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맞춰 단풍을 컨셉으로 단풍소다를 출시했다.

GS25의 벚꽃스파클링은 최초 30만개 한정으로 생산했으나, 벚꽃이 피기도 전에 모두 판매돼 50만개를 추가로 생산하는 이색음료가 고객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한 달만에 80만개가 완판된 기록은 인기음료인 코카콜라 캔의 GS25판매량 보다 많았다는 것이다.

장미레몬에이드 역시 탄산음료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도경 GS25 탄산음료MD는 "기존에 없었던 맛과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움과 색다름을 선사하고자 각 시즌에 즐기기 좋은 감성음료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컨셉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방원 기자 welcome_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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