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은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19년도 제30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수험원서를 접수한다.
수험생은 원하는 시험지역과 시험장소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30회 시험은 오는 10월26일에 1·2차 시험이 동시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큐넷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27일 큐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 관련 규정 등 2과목이다.
2차 시험 과목은 공인중개사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 관련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공법 중 부동산 중개 관련 규정, 부동산공지 관련 법령(부동산 등기법, 공간 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류) 및 부동산 관련 세법 등이다.
한편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결과 1차 시험에는 13만8287명이 응시해 그중 2만9146명이 합격했다.
2차 시험에는 8만327명이 응시해 1만6885명이 합격, 21.02% 합격율을 나타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인중개사 큐넷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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